
군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군민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총 6만 6669명, 96.5%의 군민이 수령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기 위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역상품권을 수령하는 절차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지급율을 보인 것으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군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가 돋보였다.
특히 군은 고령자가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현실을 감안해 읍면사무소 접수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받고, 현장에서 지급하는 방식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기간 내 주말동안 읍면 직원들이 직접 마을별 방문을 통해 미신청자를 확인, 4100명이 넘는 주민들의 신청 접수를 받는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더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을 전해 줄 수 있었다.
군은 미수령자 3284명에 대해 오는 2월 8일부터 19일까지 2차 신청 접수도 진행해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수령자는 대부분 병원 입원 등으로 장기 출타중인 군민들로, 신청 안내문을 재 발송하는 한편 수령방법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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