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틱박스, 다수 SNS 동시 이모티콘 사용 가능 플랫폼 출시

이병학 기자

2021-01-21 11:10:25

이모틱박스, 다수 SNS 동시 이모티콘 사용 가능 플랫폼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iMessage, MS팀즈, Whatsapp 등 여러 글로벌 메신저에서 이모티콘을 통합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솔루션이 출시됐다.

21일 이모틱박스(대표 이재원)는 SNS 이용자가 이모티콘을 구매 및 사용하고, 이를 사업자가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통합 플랫폼을 지난 2020년 12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SaaS 기반 이모티콘 솔루션으로, 여러 메신저와 연동 가능하도록 어플리케이션 및 동시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그동안 이용자들 대부분은 구입한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았다. 라인이나 카카오톡에서 구매한 콘텐츠의 경우 해당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약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모틱박스는 여러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플랫폼을 출시하게 되었다.

현재 이모틱박스에서 구매한 콘텐츠는 이메일 연동을 통해 제휴 된 SNS 플랫폼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즉, SNS의 장벽 없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셈이다. 반대로 사업자는 콘텐츠 판매 금액 중 일부를 트래픽 비율에 따라 배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이용자와 사업자 양측 모두 윈윈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마켓이나 플랫폼을 새로 구축하기 힘든 영세 업체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운영비나 서버 구축비가 대폭 절감되는 데다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투명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팀을 따로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실제로 해당 업체는 지난 2020년 12월 관련 사업에 대한 특허까지 취득해 신뢰성과 안전성 모두 획득한 상태다. 이에 iMessage, Whatsapp, MS팀즈 등 글로벌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 창작자들이 쉽게 작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다. 내부 가이드만 준수한다면 2주 내로 심사가 끝나 빠르게 판매를 시작할 수 있어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도 자신들을 소개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사업을 시작한 이재원 대표는 “이모티콘은 나를 표현하는 비언어적 수단으로 떠오른 상태”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플랫폼마다 장벽이 있어 여러SNS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그에 맞게 추가 구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자사 서비스를 활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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