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확진자 2명 발생에 따라 학산면 해당 마을 주민들의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주변 도로를 중점으로 해 통제초소(6개소)를 설치해 임시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와 더불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해당 어린이집은 일시적 폐쇄 조치 했다.
군은 현재 확진자 동선에 따라 학산면사무소 전 직원에 대한 검사 역시 실시 중이며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및 주요 동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의 지속 발생에 따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암군을 방문해 확산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후속 방역 및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사찰과 교회 등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한 시설 운영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 관내 258개 종교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계속해서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행정 안내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297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적발 목적보다는 방역지침 준수 협조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계도 차원으로 이뤄지는 점검이다.
앞서 군은 선제적 검사를 추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불국가산단에 임시선별진료소 6개소를 설치해 외국인 3100여명을 포함한 총 4900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식당,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도 강화된다.
5인 이상의 사적인 모임이 금지되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도 5인 이상의 동반 입장 및 예약이 금지된다.
유흥 5종, 홀덤펍 및 파티룸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와 노래방 등에 대한 21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도 지속된다.
식당·카페는 오후 9시 이후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이·미용업, 목욕업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되며, 숙박업은 객실 수의 2/3 이내로 예약 제한된다.
이에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장옥과 노점상 상인 유입통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는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 19 관내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자와 접촉 및 사적인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면, 주저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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