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은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간전면과 문척면에 마을 방송을 통해 야생멧돼지 피해를 전파해 마을주민의 야외 활동을 중지 시켰다.
군은 구례경찰서와 협조해 순찰 강화를 통해 2차 피해 예방 조치와 더불어,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원 중 멧돼지 포획 전문가인 손영일(한국야생생물보호관리 협회 구례지회장) 등 6명과 사냥견 3마리를 투입했다.
포획활동 2시간만인 인명피해를 가한 야생멧돼지를 사고지점 인근에서 사살했다.
사살한 멧돼지는 2살 수컷이었으나, 정상 체중에 못 미치는 야윈 상태로 사고지점에 멀리 벗어나지 않고 근거리 산죽밭에서 발견됐다.
김순호 군수는 “금번과 같은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며 “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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