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수돗물 탁수 현상 왜 이러나?

15일 오전 북항․연산동 등 주민들에 따르면 원도심권 일부 지역에서 탁수 현상이 발생했다.
일부 카폐 등 SNS상에서는 이와 관련 불만의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최근 8~10일 사이 유례없는 한파로 옥내 누수 등이 겹치면서 사용량이 초과(평소 사용량의 1.6배)돼 유량과 유속이 바뀌면서 송수관 내 협착물 일부가 이탈한 것이 탁수의 원인이라는 게 목포시의 설명이다.
이에 목포시 환경수도사업단은 “수돗물 탁수현상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려 송구스럽다. 시민 모두가 절수를 실천하는 것이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이 대책”이라며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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