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임재수 목포해경서장이 14일 전남 신안 해역에 갈색 띠를 이루며 부유하는 모자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봤다.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은 김, 다시마 등 양식시설에 부착해 엽체 탈락을 일으켜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혼합된 수산물은 품질저하로 상품가치 하락의 원인이 되는 등 어업인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에 임 서장은 방제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예찰과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수거세력을 증가했다.
임 서장은 “강한 편서풍으로 동중국해 북부해역에서 흘러온 괭생이 모자반이임자,자은,암태,비금,도초,지도해안지역까지 흘러들었다”며, “방제정 등 경비세력을 동원하여 모자반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드론을 이용하여 모자반 분포현황을 경비세력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방제정 2척, 경비함정 5척, 신안 연안구조정, 민간 해안자율방제대 등을 투입하여 모자반을 수거, 어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작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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