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전 협의없는 변경 6호선 구간, 사업비 지원 곤란"

임경오 기자

2021-01-07 11:50:38

[빅데이터뉴스 임경오 기자] 경기도는 남양주시가 경기도와 사전 협의 없이 변경 건의한 6호선 구간(왕숙2~와부)에 대해서는 사업비 지원이 곤란하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일부 매체의 사업비 분담 지적과 관련, '광역교통법' 제10조 제4항 규정에 따른 비용 분담권자인 경기도와 협의를 하지 않은데다 타 광역지자체와 노선 유치 등으로 도비 분담이 있을 경우에도 도와 사전협의를 통해 추진하도록 한 권고사항 역시 미이행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기도는 도의회 보고 등 수많은 행정절차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정책 혼선을 초래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기도는 "다만 기존 협의된 구간(신내역~구리농수산물~왕숙2지구)에 대해서는 추후 사업 추진 시 관련법령 등에 의해 지방비 분담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임경오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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