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술포럼에서는 유영대 교수(고려대학교 교수, 국립창극단장역임), 백두산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안남일 교수(고려대학교 교수)가 주제를 발제하고, 김희태(전라남도 문화자문위원), 이윤선(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유대용 교수(중앙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창(唱), 그 시작과 새로움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극의 역사적 전개와 우리시대의 창극, 강용환의 생애와 창극활동, 창극의 문화콘텐츠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안읍 교촌리 출신인 강용환 명인은 고종의 아들인 의친왕의 장단스승이자 어전광대로 활동했다. 그는 최초의 창작창극인 최병두타령을 비롯해 춘향가와 심청가를 창극화 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전통창극과 창작창극을 정립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강용환 명인의 생애와 창극 연출시기에 대한 학술적 고찰과 함께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창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2차 학술세미나는 오는 28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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