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농촌 에너지자립모델 실증지원' 사업은 농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패시브 건축물 공사와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 리모델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장수군 송탄마을회관, 울주군 내곡마을회관 2개소를 선정했으며, 사업비는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추진되었다. 특히 시행 첫해인 올해는 농식품부와 公社의 행정적 노력을 통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으로 주민 자부담 없이 사업이 진행됐다.
본 사업을 통해 송탄마을회관은 에너지 사용률을 90% 절감*하는 획기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난방성능 개선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난방의 경우, 성능이 대폭 개선되면서 약 2백만원 가량의 난방비 절감과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약 17ton에서 2ton 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 주민들이 공동이용시설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확대를 위해 기술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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