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한 기관표창으로, 2년 연속 전남도내 최대 발행·판매 시군으로서 지역화폐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해남군의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해남사랑상품권 1250억 원을 발행, 현재까지 1132억 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남에서 1,000억 원 이상 판매한 시군은 해남군이 유일하며, 인구수 대비 사용자 비율도 가장 높아(36%) 생활형 상품권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시행한 해남형 소상공인 등 긴급경영안정자금과 농어민공익수당 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기관·단체 구매릴레이 등을 통해 군민들이 적극 참여해 온점이 상품권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해남군은 내년에는 해남사랑상품권 14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으로, 할인 행사 등을 지원할 국도비 104억 5000만 원도 확보한 상황이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해남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내년 1월과 4월에 각각 발행되는 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사용과 군민 50%, 매월 50만 원 구매 운동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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