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선 국장은 2008년 평생학습과장 재직 당시 순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회 설립을 추진했으며, 이를 계기로 언젠가는 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을 꼭 기탁해야겠다는 각오로 13년 동안 조금씩 1천만원을 모았다고 한다.
강 국장은 1982년 공직에 첫 입문해 금년 12월말 38년 9개월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한다.
아울러, 공직에 몸 담은 기간이 14,149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14,149원의 의미있는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강영선 국장은 “학업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일찍 생업 전선에 뛰어 들 수밖에 없었다”며 “공직에 있는 동안 이루지 못한 배움에 대한 갈증을 앞으로 미래의 주역이자 자랑스러운 순천의 아이들이 더 나은 순천을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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