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섬 문화활동가가 참여하는 '섬 미술관 교육'성공적으로 마쳐

신안군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보건·안전 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지난 12일과 19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신안군 흑산도와 압해도, 자은도에서 섬마다 있는 야외 미술관을 중심으로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매회 10명씩, 총 40명의 신안군민과 섬마을 문화활동가를 대상으로 섬마을 미술관 교육이 이뤄졌다.
‘문화지소 신안’은 1004섬 신안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섬 지역의 특성을 살려 운영하는 시범사업이다.

또한 섬의 환경이나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착오 없이 진행하는 데 역할을 다했다.
문화지소는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한 성과를 보강하고 발전시켜 전문화된 문화 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섬마을 미술관 작품 전시, 로컬 체험 활동 등 누구나 쉽게 접해 즐기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하는 방향으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될 신안 문화지소 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이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면서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지속성을 담보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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