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광고물 게시 시설 대폭 확충

김정훈 기자

2020-12-22 08:19:29

불법 광고물 정비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홍보탑/사진=무안군
홍보탑/사진=무안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홍보탑 등 광고물 게시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법 광고물은 가로수, 전봇대 등에 부착돼 미관 저해와 교통 방해를 유발한다.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경쟁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해 민원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현수막 지정 게시대 7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신도시와 주요 관광지 진입로에 무질서 하게 설치돼 있는 상업용 간판을 정비하고 지주식 통합 간판을 설치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현수막 게첨신고 접수 시 현수막 지정 게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고 있으며 전단지 부착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부착방지 시트를 416개소에 설치했다.
아울러 2017년부터 금년까지 새로 개설된 도로를 중심으로 각종 군정홍보를 위한 행정 홍보탑 7개소를 설치해 군정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 등을 실시하고 남악신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전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고속도로와 각종 신설 도로의 교차로 등에 게시대를 추가 설치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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