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20일 오후 6시 2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상조도에 거주하는 주민 A씨(87세,남)가 자택에서 심혈관계 응급 증상으로 천식을 동반한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은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코로나19 대응절차를 준수하며 환자를 탑승시키고 산소소생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하는 등 지속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진도 서망항으로 이동해 오후 7시 35분께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진도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334명을 긴급 이송하며 섬마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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