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 미반영된 여러 사업들이 신규로 반영됨에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반영사업들을 보면, 국가직접사업인 지도~임자 연결도로 공사 등 SOC사업으로 635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된데 이어 천사대교 보행로 설치(총사업비 300억원) 사업비가 4억원 반영됐다.
아울러 국립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신축(총사업비 100억원)을 위한 설계용역비 3억 5000만원이 반영돼 군 핵심산업인 천일염 산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자은면 농어촌폐기물처리장 주변의 미세먼지차단숲조성에 15억원이 추가로 반영돼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바꿔 갈 예정이며, 목포경찰서 자은파출소 신축에 3000만원이 반영돼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
국회예산과 별도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기존 13개소 1,139억원에 이어 2021년도 사업으로 기항지 포함 총 7개소, 276억원이 선정돼 군민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직원들과 전라남도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등 예산확보에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100년을 내다보는 혁신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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