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목포항 내 방치선박 실태점검 실시

김정훈 기자

2020-12-16 15:48:59

사진=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진=목포지방해양수산청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은 오늘부터 18일까지(3일간) 목포항 내 공유수면의 효율적 이용을 저해하고 해양오염의 우려가 있는 방치선박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장소는 북항, 남항 인근 및 고하도, 장좌도, 신항교 앞 해상 등 5곳이며, 점검대상은 전복, 침몰되거나 방치된 폐어선이나 뗏목 등이다.

실태점검 중 발견된 방치선박은 소유자를 파악해 제거를 명령하며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방치선박은 일정기간 제거 공고 후 전문업체를 통해 직권으로 제거한다.

목포해수청은 그동안 목포항 내 무단 방치돼 선박 통항에 지장을 주거나 해양오염의 우려가 있는 방치선박을 제거해 왔고, 금년에는 총 13척을 처리했다.

이번 실태 점검은 항만 순찰선(해양11호)과 차량을 이용해 육·해상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결과 발견된 방치선박은 공유수면 법령에 따라 적기에 제거함으로써 목포항의 효율적 이용과 해양환경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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