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음악학원 강사 코로나19 확진판정…접촉자16명 전원 음성

김정훈 기자

2020-12-14 10:29:27

접촉 학생들 검사완료...전원 음성

무안군청 전경/사진=무안군
무안군청 전경/사진=무안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무안군은 관내 음악학원에서 하루 강의한 광주 거주 강사가 4일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무안군과 무안교육지원청이 선제적으로 접촉자에 대한 검사에 나서 16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무안군과 무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무안읍 모 음악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13일 오후 학교를 통해 무안지역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전달됐다.

무안교육지원청에 확인한 결과 해당 강사는 무안읍 모 음악학원에 1주일에 1회 방문해 강의하는 광주 거주 강사다.

이강사는 지난7일 무안읍 모 음악학원에서 강의를 했고 4일 뒤인 11일 광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와관련 해당강사가 전파력이 낮은 잠복기 또는 감염 이전일수 있어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상 무안지역 접촉자들은 검사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무안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접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김산 무안군수가 특별 지시한 내용이다.

다행히 접촉자 전수검사에서 16명 전원이 이날 늦은 저녁 음성판정을 받았다.

김란 무안교육장은"전파력이 낮거나 없을 수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김산 군수께서 특별히 전수조사를 해 줬다"면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