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 15명 추가 발생...5일 만에 두자릿수 확진

오중일 기자

2020-12-13 21:26:03

지난 12일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지난 12일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7일 이후 5일 만의 두자릿수 확진이다.

1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 새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786~80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중 1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나 가족 및 교회 감염이고, 1명은 해외유입감염,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 790번·791번 확진자는 광주 779번 확진자가 다니는 광주 북구 동양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779번 확진자는 전북 480번 확진자의 자녀다.

전북 480번 확진자는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지난 8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792번·798번·799번은 광주 788번과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 788번은 같은 날 앞서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793번·794번·796번·797번은 전북 480번과 접촉자로 분류됐다. 전북 480번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전북 480번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된 광주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795번은 전남 367·379번과 관련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800번 확진자는 전남 464번과 관련됐다. 전남 464번은 지난 10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진료차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된 광주시민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광주에서 다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개인 방역수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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