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언택트 시장 공략

고흥군은 지난 8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송귀근 군수, 오덕현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의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언택트 시장에 고흥 농수산물의 입점확대와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사인 (유)감동은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을 올린 농산물 온라인 판매 전문 농업회사법인으로, 11번가, 쿠팡, SSG닷컴 등 34개의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는 전문 판매 밴더 회사다.
올해 고흥군 햇주대마늘과 복숭아 온라인 프로모션 특판전을 (유)감동과 함께 11번가에서 추진해 약 1억2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꼬막, 가리비 등 9개 수산물에 대해 온라인 수산물 특판전을 11번가를 통해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우리군 생산농가들이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면서 “농가는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군과 유한회사 감동이 협력해 더 많은 온라인시장에 우리군 농수산물을 판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7월 미국 아마존, 10월 중국 웨이디엔과 입점 협약 등 코로나19에 맞서 비대면 온라인시장에 고흥 농수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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