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김정훈 기자

2020-12-09 16:33:30

신안 지도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남개발공사 전자도서관(J-Book)을 활용해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전남개발공사
신안 지도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남개발공사 전자도서관(J-Book)을 활용해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전남개발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전라남도 주관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22개 시·군 및 지방공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창의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창의성, 도민수혜, 파급효과, 노력도 분야를 중점으로 평가해 1차 서면심사, 2차 온라인 도민심사, 3차 본선심사를 통해 지방공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으로 선정돼 전남도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공사는 섬 지역 독서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과는 차별화 해 섬 지역 학생들의 독서환경 실태를 분석하고, 기존 공공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섬·산간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학교 독서수업과 연계한 아동전용 전자도서관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공공-민간 간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비대면 전자도서관 개념을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입해 선도적·창의적으로 전자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초등학생들의 독서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신안 지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월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지역 9개 학교 267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자책을 보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 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자도서관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도 내 소외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전 직원 교육, 규제입증책임제 시행, 사전컨설팅제도 활성화, 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경진대회 실시 등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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