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sh공사콜센터지회, "10일 하루 총파업 예고"

김수아 기자

2020-12-09 15:58:26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sh공사콜센터지회(이하 노조)는 1년을 끌어왔던 sh공사콜센터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의사표현으로 12월10일 하루 총파업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노조측은 "지난 1일 무기한 노숙농성과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정규직 전환에 대한 최종결정을 촉구했지만 서울시 책임있는 간부의 입장 표명과 농성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를 노조가 전격 수용하면서 농성중단과 파업유보를 결정한바 있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그러나 오는 10일 드디어 최종결정의 시간이 왔다"면서 "sh공사콜센터 노동자들은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이날만큼은 하루파업으로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의사표현을 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노측은 "만약 이 기대가 허무하게 무너진다면 sh공사콜센터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서 "총파업을 포함해 총력투쟁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노조측은 "원래 10일 11시에 기자회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에 대한 전국민적 우려속에 보도자료로 대체한다"면서 "파업의 방식도 집회형태는 지양하는등 서울시 방역 대책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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