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규모 단일맹검 무작위대조군연구 수행 가족상담 지원사업 효과성 평가 부문 호평
JAMD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Directors Association)는 노인의학 분야 상위 10%에 해당하는 국제학술지로 IF(Impact Fctor) 5.66이다.
‘가족상담 지원사업’은 재가 장기요양 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지지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공단에 소속된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심리치료, 부양훈련 교육, 사회적 지지, 상담 등 가족상담 지원프로그램(돌봄여정 나침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3차례에 걸친 시범사업 진행 후 2019년에 제도화되었다(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48조).
이번 연구는 2015년 10월 12일부터 2016년 5월 27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의 재가 장기요양 노인을 돌보는 가족부양자 969명(실험군 498명, 대조군 471명)에게 「돌봄여정 나침반」을 제공하고 단일맹검 무작위대조군연구(a single-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를 실시하여 그 효과를 평가한 결과이다.
연구결과 '돌봄여정 나침반'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건강위험행위와 우울감이 감소하였고 부양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족상담 지원사업은 2020년 현재 60개 지역의 공단 장기요양운영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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