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까지 전라선 시범운영 후 2032년까지 전 노선 설치 예정

성능검증설비는 유럽열차제어시스템(ETCS)의 요구사항 적합성 확인을 위해 해외 공인시험기관(벨기에 Multitel社)에서 제작한 시험설비이다.
KTCS-2(Korean Train Control System Level 2)는 세계 최초로 LTE-R 무선통신기술을 기반하여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열차제어시스템으로, 국내 및 해외 철도신호 시스템 간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단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32년까지 약 2.2 조원을 투입하여 모든 노선에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향후 KTCS-2 구축이 완료되면, 신호시스템 제약없이 철도 차량을 다양한 노선에 투입할 수 있어 열차운행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해외사업 진출 시 국내철도기술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국내 기업의 성장은 물론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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