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그래프의 모회사 퍼페츄얼 알트뤼즘 (Perpetual altruism)은 공익을 위한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팩트 투자자, 그리고 블록체인 선구자들에 의해 설립됐다. 크립토그래프는 공익을 지지하는 예술가들과 유명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디지털 수집품들의 한 종류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된 모든 크립토그래프는 구매자들의 손에 100% 모두 소유되며, 변형되거나 파괴되지 않는다는 특성을 지닌다.
특히, 크립토그래프는 디지털 레거시로서 경매에서 팔리는 크립토그래프들은 경매 후, 다른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될 때 자선기금을 모금하게 되는 구조를 띈다. 이는 크립토그래프 플랫폼이 제시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안으로, 디지털 시대에서 누구나 손쉽게 자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2020년 7월 7일 론칭된 크립토그래프의 혁신적인 디지털 수집품 경매 시스템은 암호화폐 수집품 시장에 한차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크립토그래프의 모회사 퍼페츄얼 알트뤼즘 (Perpetual altruism)은 세계의 수많은 유명인들과 아티스트들로부터 창작된 수집품이나 기념품과 같은 디지털 수집품과 예술 작품들을 크립토그래프 플랫폼을 통해 공식 경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Vitalik Buterin), 그리고 비트코인 닷컴 (Bitcoin.com)의 로저버 (Roger Ver)와 같은 암호화폐 산업의 리더들을 비롯해 다양한 이들이 크립토그래프이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커스텀 디지털 예술작품들을 경매에 부치고 있다.
이번 경매를 통해, 디지털 수집품 수집가들은 앞서 언급한 비탈릭 부테린, 로저버 외에도 어거 (Augur) 의 공동 설립자 제레미 가드너 (Jeremy Gardner), 코인펀드 (Coinfund) 의 설립자 제이크 브루크만(Jake Brukhman), 유니버셜 로그인(Universial Login) 설립자 알렉스 반 데 산데(Alex Van De Sande) 등의 암호화폐 영역의 리더들이 경매에 부친 오리지널 디지털 예술 창작품들에 대해 누구나 손쉽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7월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탄생한 지 5년이 되는 공식 기념일이자 비탈릭 부테린의 디지털 예술작품이 7월 7일 크립토그래프 경매 블록에 올라왔다. 그가 올린 경매 물품은 공익을 위한 펀딩 인프라의 근간을 형성하는 그의 제곱 투표 공식의 수기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탄생 5주년에 걸 맞은 예술작품이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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