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설명하고 싶은 개념이 있는데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스마트공장과 마찬가지로 4차산업을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인데, 사용되는 곳은 주로 암호화폐 등의 거래 목적이다.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나 그 누구도 임의로 조작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제 3자의 개입 없이 P2P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기술의 도입 가속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KSA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및 블록체인 관련 예비창업자 모집이 되겠다. 해당 협회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진흥과 더불어 생산능률향상을 도모하는 것에 있다. 그렇기에 이번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에 특화분야로서 이러한 모집이 추가된 것이다. 따라서 이미 이와 관련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었던 이들에게도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지원사업 모집 내용을 살펴보면 스마트공장 분야와 관련된 창업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모집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는 것인데, 현재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선정 절차는 서류와 발표를 통해 이루어지며 역량이 입증될 경우 최대 1억 원 한도의 창업사업화 소용 자금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경영과 자문 관련 서비스의 제공, 창업공간 지원, 그리고 판로개척 및 사업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투자연계와 더불어 복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SA의 독자적인 창업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엑셀러레이터 2기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국내에서 창업을 하고자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살펴보았을 때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아주 좋은 기회인 셈이다. 4차산업이라는 트렌드에 맞춘 창업 시작이야 말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해줄 대안이다. 향후 이러한 시스템이 접목되었고 그렇지 않고를 기준으로 하여 많은 이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진다. 그러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꼭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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