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굿즈’는 최근 성장하는 식음료업계 굿즈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계정에는 실제 출시 제품이 아닌 디자인으로 구현해 낸 가상의 굿즈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우선 오픈을 기념해 데미소다 마스킹테이프, 데미소다 피치맛 에어팟 케이스, 데자와 파운데이션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굿즈 소비는 ‘가심비’를 충족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밀레니얼과 Z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아련 디지털마케팅 담당자는 “동아굿즈는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또 상상하게 만들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댓글 반응이 좋은 굿즈는 빠르게 제작해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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