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패딩, 코트 같은 아우터와 니트, 티셔츠 등 F/W 시즌 대표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리브데올리브, 매긴, 올리비아로렌, 올젠, 에디션 등이 최대 50% 쿠폰할인을 적용해 90%까지 세일한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올리비아로렌이 겨울 코트와 자켓, 무스탕, 니트, 원피스 등을 구성해 하프클럽 단독 할인 행사로 선보인다.
목폴라 니트 풀오버, 롱 니트 가디건은 1만원대부터, 패딩 코트와 점퍼류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하프클럽 PB(자체 브랜드)인 모어(MORH)는 울코트와 무스탕, 구스패딩 등 아우터 35종을 40~50%, 영캐주얼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는 핸드메이드 싱글코트, 싱글라인 무스탕, 야상형 다운패딩과 각종 자켓, 원피스 등에 대해 1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젠과 에디션은 남성 고객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세일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셔츠와 니트는 2~3만원대로 살 수 있다. 트렌디한 짧은 기장 점퍼부터 패딩 코트, 울 자켓, 롱 패딩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겨울 외투도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한겨울 내피 혹은 실내용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 점퍼와 베스트는 3만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올 시즌에는 따뜻한 겨울 날씨에 골프웨어를 비롯한 스포츠 의류를 찾는 고객들도 늘었다.
헨리코튼골프는 행사 제품 10종에 대해 반값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지와 티셔츠는 1~2만원대, 남녀 덕다운 자켓은 3~4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 푸마골프의 티셔츠, 셔츠, 패딩과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남녀 후드티셔츠, 트레이닝복, 다운 점퍼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겨울 의류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남녀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한겨울 일상생활뿐 아니라 귀성길에도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 의류를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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