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정부와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에게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컨설팅 및 설비지원 등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리크라상은 올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참여해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파리크라상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하는 등 올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파리크리상은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에너지 절감을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최근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및 가맹점주협의회, 협력 중소기업 등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며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 구축 마련에 앞장섰다.
한편,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정부의 동반성장정책에 따라 2012년 125개사 (36억 규모)로 시작해 현재 332개사 (82억 규모)로 그 규모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39개 컨소시엄, 757개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총 1,056개 과제수가 발굴되었다.
이번 행사는 그 중 우수한 실적을 보인 대기업 및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산업부장관상 및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표창을 진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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