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18일 19일 올해 마지막 하프데이 보리데이 진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전문몰 보리보리가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해 18일과 19일 양일간 2019년 마지막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7%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지급하는 등 최대 9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대표 행사상품으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헤비 아우터를 특가로 선보인다.

케이투(K2), 엠리밋, 마운티아, 라푸마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을 만나볼 수 있다.

K2 부스트 익스퍼트 롱다운 성인 공용 제품, 아그네스, 라르티스, 부스트 매킨리 롱 등 인기 패딩 모델도 특가로 구성했다.
엠리밋은 경량 패딩을 2만원대, 다운점퍼를 7만원대부터 마련했고, 마운티아의 남녀 다운 자켓과 경량 패딩 34종은 1~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도 아우터와 니트류에 대해 최대 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만원대 덕다운 롱 점퍼부터 47만원대 프리미엄 밍크 카라 및 폭스 트리밍 구스다운 점퍼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카파, 미스트랄,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인기 아우터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에서는 인기 아동복 및 육아용품 브랜드 80여 개가 참여해 연령대별 아이템을 할인한다.

완구 제품으로는 시크릿쥬쥬 놀이펜 세트를 비롯해 영실업, 손오공, 미미월드의 인기 캐릭터 모음전이 마련돼 있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용으로 좋은 브랜드 아동복도 준비했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올 한 해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2019년 마지막 사은 행사로 기획했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의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