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까지 연령대별 추천 도서, 완구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65%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모빌과 초점책 등 6개월 미만 신생아 및 영아들을 위한 제품부터 초등학생용 장난감까지 발달과정별 맞춤형 아이템을 추천해준다.
인지감각, 정서발달에 연관 있는 전두엽과 손, 발의 조작 능력이 활성화되는 12개월까지 아이들을 위한 완구로는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컵이나 링 쌓기, 아기공, 아기체육관 등이 마련돼 있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커지고, 소근육이 발달하는 24개월까지의 아이들에게는 라바 뮤직플레이, 붕붕카, 칠판세트, 뽀로로 자석놀이 등을 추천한다.
상상력을 표현하는 미술교구, 창의력을 높이는 블록, 정서발달에 좋은 역할놀이 장난감이 대표적이다.
콩순이 말하는 멜로디 밥솥은 2만원대, 꼬마버스 타요 블록과 촉촉이 모래놀이 세트는 각각 5만원대와 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왕국, 신비아파트,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겨울왕국2 스토리북, 팝업북, 퍼즐북, 색칠놀이책 등 도서류는 권당 3천원대부터 판매하고, 엘사와 안나의 코스튬 드레스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해즈브로는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등 캐릭터 인형을 7천원대부터 구성했다.
인지 및 언어능력이 발달하는 5~7세 어린이를 위한 전집세트나 퍼즐, 각종 체육교구 등도 인기가 높다.
이 밖에 인기 브랜드의 연령대별 아동복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리바이스키즈, 킨더스코너, 캔키즈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전용 10% 중복쿠폰도 받을 수 있다.
겨울 패딩 점퍼부터 니트, 기모 티셔츠, 원피스까지 80%까지 할인한다.
3천원대 티셔츠와 레깅스부터 23만원대 프리미엄 퍼케이프 코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500여 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다음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녀, 조카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보리보리 MD들이 인기 아이템들을 엄선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오는 주말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실속있게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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