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1일, 최대 일 거래액 기록을 경신(1,470억 원)하며 역대급 십일절 성공을 기록한 11번가가 11일 2019년 마지막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12월 월간 십일절은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Winter is Coming : 쇼핑의 왕좌’를 주제로 해즈브로, 디즈니 등 캐릭터, 장난감과 아우터 제품, 인텔 노트북 등 겨울 쇼핑 인기 아이템을 골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장난감의 왕좌’ 해즈브로 기획전은 유아, 어린이를 위한 놀이 제품부터 어른들을 위한 피규어까지 모든 장난감 상품을 총망라했다.
월간 십일절에는 할인 뿐만 아니라 적립 혜택도 추가된다.
11번가는 카드사 할인 쿠폰, 기존 장바구니 쿠폰, T멤버십 최대 22% 할인 등 오직 십일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올해 마지막 쇼핑 축제를 성대하게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이상호 대표는 “2019년 한해 동안 월간 십일절을 기다려주고 사랑해 준 고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11번가는 내년에도 급이 다른 쇼핑축제를 계속해서 선보이면서 참여와 정보 재미라는 쇼핑의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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