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이씨, 시간·장소 제한 받지 않는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병학 기자

2019-11-28 15:32:58

페타 마사지 건. 사진=에프이씨 제공
페타 마사지 건. 사진=에프이씨 제공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유통전문 업체인 에프이씨는 28일 최근 세계적인 마사지 기기용품 제조업체인 Conxin사와 국내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요즘은 가정에 마사지 기기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마사지 기기로 분류되는 안마의자나 종아리 마사지기는 가격이 비싸다. 또한 마땅히 놓고 사용할 만한곳이 부족하고 이동이 불편하여 실제 필요하지만 많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페타 마사지 건 (PETA Gun)’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한 제품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 보면 뒷목도 굳고 어깨와 허리에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헬스크럽이나 피스니스 센터에서 운동후 긴장된 근육을 바로 풀어줄 수 있어 이러한 분들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여 소음이 적어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를 주지않고 사용할 수 있다.
에프이씨 김창일 대표는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기존의 안마기기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에 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혀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12월 중순 경 출시되며 사전 프로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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