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투썸플레이스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도곡동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타워팰리스에 위치한 약60평 규모의 매장으로 건물에 주거지와 오피스 등이 들어서 있어 주부와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유독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투썸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다양화 및 고급화되는 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히 커피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브런치 특화 메뉴를 선보이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한다.
친환경 유정란으로 만든 신선한 반숙란을 곁들인 ‘훈제연어 플래터’와 ‘클래식 브랙퍼스트 플래터’를 포함해 총 6종의 브런치 특화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며, ‘빨미까레’, ‘아이스박스머랭볼’, ‘팥 앙금버터’ 등 차별화된 베이커리 또한 맛볼 수 있다.
가벼운 식사를 고급화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일상 속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제 생맥주인 ’핸드 앤 몰트’와 병맥주인 '소피 구스브루어리’, ’마틸다 구스브루어리’ 2종과 커피 고관여 고객을 위한 스페셜티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가 추가됐다.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품종의 커피 원두를 기본으로 한 ’코스타리카 게이샤 아메리카노(또는 라테)’와 어린 자녀와 함께 티타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달콤한 초콜릿 맛의 ’베이비치노 쿠키컵’ 등 트렌디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형 아일랜드 바 특성을 살려 바리스타의 스킬 노출을 극대화하고 섬세한 커피 품질 유지로 전문성을 내세울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11월 21일부터 일정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24일까지 에스프레소 쿠키컵과 베이비치노 음료가 50% 할인 판매되며, 27일까지는 수제맥주인 핸드앤몰트의 ‘1+1’ 행사도 진행되는 등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가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는 도곡타워팰리스점은 상권 수요를 고려한 특화 신메뉴와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 운영 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곳”이라며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