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베론 재단(VERON Foundation), USD 1억 달러 투자유치 계약 체결

이병학 기자

2019-11-08 16:16:28

블록체인 기업 베론 재단(VERON Foundation), USD 1억 달러 투자유치 계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중국 자본시장 최대 자산운용사인 차이나 화홍 에셋 메니지먼트(China Huahong Asset Management)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 베론 재단(VERON Foundation Estonia)과 USD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는 투자계약을 11월 6일 베이징에 위치한 차이나 화홍 에셋 메니지먼트 본사에서 체결했다.

중국의 거대 기관투자사인 차이나 화홍 에셋 메니지먼트는 중국 300 여개 도시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가스(시가총액 약 22조원)를 비롯해 중국과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 된 상정공업(시가총액 약 1조원), 개문교육(시가총액 약 6,000억원) 등을 비롯해 다수의 상장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자본시장 최대 기관투자사 중 하나로 투자범위가 광범위 하고, 신흥자산 투자에도 상당히 적극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계약도 신흥자산 투자의 일환으로 중국시장에서 차이나 화홍 에셋 메니지먼트가 보유중인 기업과 연계하여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미래형 결재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 화홍 에셋 메니지먼트의 루디 호(Rudy Ho)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베론이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미래형 글로벌 결제 플랫폼 사업을 중국의 오픈마켓 시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2020년 상반기 본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USD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글로벌 결제시스템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거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개체 역할을 하는 VERON 코인을 상장된 모든 거래소의 월 평균 거래가격에 비례하여 1.3배의 가격으로 오는 11월부터 분기별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매입하기로 전격 합의 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베론의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 회장에 따르면 주식회사 베론이 개발한 암호화폐를 매개체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글로벌 결제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외환송금 및 해외결제서비스에 특화된 암호화폐인 VERON 코인을 매개체로 사용해 세계 어디서나 해킹의 위험이나 허위제품 거래 등의 위험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 결제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제품 판매자가 부담해야하는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비용이 80%나 절감되고, 거래 안정성이 담보될 뿐 아니라, 결제 대금이 실시간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결제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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