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마·종로국가정보학원' 국정원 채용 외교분야·어학파트 설명회 연다

이병학 기자

2019-11-08 11:26:37

'공시마·종로국가정보학원' 국정원 채용 외교분야·어학파트 설명회 연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국정원 어학 분야 채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설명회가 열린다. 외국어에 능통한 전공자들에게는 국정원 어학 분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정원 교육 전문 기업 공시마/종로국가정보학원은 오는 19일(화) 오후 5시 ‘국정원 외교분야·어학파트 TOP클래스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어 등 외국어 전공자 중 외교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진행은 국정원 출신 외교 전문가 김강무 교수가 맡으며, 설명회는 ▲어학전공자를 위한 국정원 지원 분야 탐색 ▲TOP CLASS 설명 ▲국정원 실패 유형 진단 ▲국정원 소수정예합격 전략 등 내용으로 구성된다.

국정원은 2018년 정기공채부터 ‘어학’ 분야를 추가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우르드어 ▲우즈벡어 ▲스웨덴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각 언어마다 세부 채용분야를 나눠 신입직원을 뽑고 있다. 어학 분야를 통해 국정원에 입사한 외국어 전공자는 해외수집, 해외분석 등 분야의 실무를 맡게 된다. 해외정보에 관한 정보실무는 모두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필요로 하기에, 국정원 어학 분야는 외국어 전공자 입장에서 눈여겨볼 만한 자리다.

특히 외국어 전공자는 국정원 어학 분야뿐만 아니라 국립외교원 시험(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7급 외무영사직 시험 등에서도 취업의 활로를 찾을 수 있다. 국립외교원이나 7급 외무영사직 등 외교 분야 취업을 준비하던 수험생이 국정원 어학 분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외국어 전공자라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설명회 진행을 맡은 김강무 교수는 국정원 채용위원을 지냈으며, 러시아 외교아카데미 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과정을 졸업했고 러시아 한국대사관 외교관 근무 경력까지 지닌 외교 분야 전문가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정원 어학 분야 채용을 통해 뽑힌 신입직원들이 어떤 직무를 맡게 될지 상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 거로 기대된다.

공시마/종로국가정보학원은 이달에 이어 12월에도 한 차례 국정원 어학 분야 채용 설명회를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강무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TOP CLASS 과정은 1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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