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타워는 방문객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0만 번째 방문객은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어도 토요일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00만 번째 방문 고객에게는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부산언니(부산관광 홍보대사) 굿즈패키지, 기념 케익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타워 방문객 100만 명 돌파는 CJ푸드빌이 운영을 시작한 2017년 7월부터 2년 4개월 만이다.
저녁 6시 30분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영화 OST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 비트박스·밴드·댄스·포크송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해 남녀노소가 즐기기 좋다.
또 현장에서 부산타워 100만 돌파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 부산타워 기념품, 부산언니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타워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망대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 입장권 한 장을 무료 증정한다.
신분증 확인은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타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부산언니 트렌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관광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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