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준비물 쇼핑몰 아트공구, 커스터마이징 상품 제작 서비스로 새롭게 출발

이병학 기자

2019-11-04 17:17:55

학교준비물 쇼핑몰 아트공구, 커스터마이징 상품 제작 서비스로 새롭게 출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미술재료 쇼핑몰 아트공구가커스터마이징 상품 제작에 나선다.

아트공구는 100명의 선생님이 함께 만든 미술재료 쇼핑몰로 각종 만들기 재료, 미술 선생님들을 위한 학교 준비물 및 학습 준비물, 공예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아트 플랫폼이다.

아트공구의커스터마이징 상품 제작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조립 가능한 만들기 패키지, 샘플에 로고와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주문 제작 상품, 아트공구에서 판매 중인 기존 상품의 도안을 변형 가능한 제작 상품으로 나뉜다. 본 서비스는 특별한 행사를 맞이하여 기업 및 단체 특성을 살린 상품을 제작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2030세대들을 겨냥한 커스터마이징이 식음료는 물론 패션, 뷰티, 문화/여가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커스터마이징은 '주문 제작'을 의미하는 단어인 ‘커스터마이즈(Customize)'에서 따온 용어로 소비자의 취향과 정체성을 반영하여 수공업자나 생산 업체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공구의 상품 제작 서비스 또한 각각의 개성을 중시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현 트렌드와 맞물려 평소 아트공구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아트공구는 미술과 세상을 연결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아트 컬처 컴퍼니'의 기업 이념에 부합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트공구의 전 직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과 1대 1로 결연을 맺고 있다. 3년 전부터 이어져 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특별한 인연은 입사 면접 시 입사자의동의하에 전 직원의 자발적 의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직원이 한 명씩 늘어날 때마다 후원을 받는 아동 한 명이 늘어나는 셈이다.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로 후원 금액의 절반은 회사에서 부담한다.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직원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한편 아트공구는커스터마이징 상품 제작을 시발점으로 미술재료 쇼핑몰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신규 사업을 런칭 중에 있다. 미술재료 쇼핑몰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세상과 미술 사이의 교량이 되고자 하는 아트공구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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