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11년에 제정한 상이다. 올해 9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식음료-음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액티비아는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경험을 통해 변화와 체험을 경험하도록 하는 전방위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비아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해 SNS에서 고객 친화적 소통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액티비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했으며, 이를 활용해 각 분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나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보완 연결되도록 구성해, 타겟 접점 어디에서도 정보를 접하고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액티비아의 전방위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이번 심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다논 홍영선 상무는 “SNS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시대에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를 생각해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뜻 깊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액티비아는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삶 속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겠으며, 한국 소비자의 건강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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