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실시

김수아 기자

2019-10-15 09:15:34

사진제공 = 롯데제과
사진제공 = 롯데제과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과자 600여박스를 전달하며 안국점에서 10월 14일 기념식을 가졌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포함하여 수도권 및 울산 지역 6곳에서 판매된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도 빼빼로 등 과자 300여박스를 전달, 10월 15일 구로지밸리점에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일자리 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 같은 판매전 참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국민과자 ‘빼빼로’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로 시행, 특히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은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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