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펜타워즈(Pentawards)’는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초이자 국제 유일의 디자인 국제공모전이다.
세계 10개국 이상의 국제심사위원단이 창조적인 퀄리티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64개국 1만 6천 점의 출품작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코리아나의 출품 브랜드인 ‘프리엔제’는 콩기름 잉크 및 친환경 종이와 같은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의 용이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단순함 속의 가치 있는 모티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부분을 인정받아 럭셔리 부문 카테고리로 선정 및 수상하였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그간 수많은 수상 이력을 통해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외에도 최근 5년 동안 국제 어워드인 IF디자인어워드 6회, 레드닷어워드 5회, 펜타워즈 2회 등 13회에 이르는 수상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디자인 경쟁력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금번 ‘2019 펜타워즈’ 수상을 통하여 코리아나 화장품만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지구를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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