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최대 90% 세일 여름 클리어런스 18일까지 진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8일까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써스데이아일랜드, 탑텐, 게스, 샤틴, 지고트, 캘러웨이, 닥스, 지오지아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특가로 선보인다.

여성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S/S 시즌 원피스, 티셔츠, 블라우스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영캐주얼 브랜드 드넬, 앤드스타일, 샐리는 여름 여성복을 행사 특가로 판매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여성커리어 카테고리의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페이지플린 등도 원피스와 티셔츠를 저렴하게 구성했다.

이번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통해 남성의류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및 아울렛 판매 상품에 대해서도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와 게스는 각각 최대 14%와 19% 쿠폰가 혜택을 제공한다.

의류뿐 아니라 각종 패션 잡화류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강제화, 엘칸토, 고세, 에스콰이어 등의 샌들과 슬리퍼와 같은 여름 신발, 캘빈클라인, 발망, 에스까다의 명품 선글라스도 시즌오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여전히 많은 고객들이 여름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서 “가을 시즌에 앞서 진행하는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인만큼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소비자들이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