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전범선, 아베정부 비판…안중근 의사 작사·작곡 '옥중가' 직접 연주

장영순 기자

2019-08-15 06:18:41

쿨까당 전범선, 아베정부 비판…안중근 의사 작사·작곡 '옥중가' 직접 연주
[빅데이터뉴스 장영순 기자] 록밴드 "양반들"의 보컬리스트이자, 인문사회과학 서점 풀무질을 인수자로 활동중인 전범선이 광복절을 기념해 출연한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14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전범선은 "무역을 막으면 평화를 막는것"이라며 현 일본의 조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안중근 의사에 대해 그는 "명사수로서의 면모 말고 동양 평화론를 외친 인문학도이자 사상가로서도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의 수록곡인 `동양평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으며, 아직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이 밖에도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 전범선은 다크투어 단장이 되어 4명의 청소년과 2016년에 발견된 국내 강제 징용지인 부평 지하호와 부평 삼릉 줄사택를 방문한다. 상상치 못한 참담한 현장에 전범선과 학생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곳은 1930년대 이후 대륙침략전쟁에 돌입한 일본은 부평지역을 남한 최대의 군수기지로 조성할 목표로 조병창을 비롯한 각종 군수 공장들을 설치했고 어린 학생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터진 다이너마이트를 가져오게 하는등 위험한 일을 시켰다.

이어 전범선은 방송 마지막에 안중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옥중가'를 직접 연주하며 부르며 신보라, 강유미 등 출연자들로부터 엄숙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쿨까당 전범선, 아베정부 비판…안중근 의사 작사·작곡 '옥중가' 직접 연주


장영순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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