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위한 소셜다이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은 '포미(ForMe)식당'은 혼족들의 워라밸을 위한 취미·관심사를 테마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성수동 다락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첫 번째 이야기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댕냥엄빠모임'이다.
강아지, 고양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반려동물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이번 소셜다이닝은 '내새끼 우쭈쭈~ 자랑 타임'이라는 코너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랑 타임'에 참가자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각자의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제출해야한다.
한편, 이번 '포미(ForMe)식당'은 혼족의제왕 모바일웹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혼족의제왕·혼밥인의만찬 회원에게는 참가비 할인이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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