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 전국 26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설립됐다.
시는 2018년 하반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지방정부 간 에너지 정책 교류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2기 출범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태양광 등 국가의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확산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 생산 과정을 공적 영역으로 편입시켜 저출산과 고령화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주형 태양광 발전 모델'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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