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 박강규 대표는 “기업으로서 좋은 사업의 기준은 매출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의 매우 단순한 기준에서 가려진다”며 “따라서 이러한 기준으로 제약 원료 공급 사업과 체외진단기 사업 등을 제외한 사업부분은 과감히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규 대표는 또 “체외 진단기 사업분야는 퓨린대사체 체외 암 진단기를 필두로 고병원성 전염병 등 현장의 즉각 대응이 필요한 진단기 제조 등으로 사업의 스팩트럼을 확대해 팜스웰바이오의 주목적 사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그간 대외적으로 지적돼 왔던 대주주 지배구조를 증자등을 통해 강화하여 경영권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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