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임예진, 유이 결혼까지 막나?..'시선집중'

조아라 기자

2018-11-30 10:32:20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하나뿐인 내편’ 속 유이의 끊임없는 시련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45,46회 예고편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 있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소양자(임예진)는 사돈집에 그녀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것도 모자라 28년간 키워준 값까지 요구하며 유이를 난관에 봉착하게 만들었다.

이에, 그렇지 않아도 도란의 존재를 탐탁지 않아하던 대륙의 어머니 오은영(차화연 분)의 반대는 더욱 극심해졌고, 도란과 대륙의 결혼을 응원하던 왕할머니 박금병(정재순 분)은 양자를 찾아 거금 3억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이날 예고편에는 돈 없는데 착한 사람이 제일 한심하다는 양자의 말을 듣고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김미란(나혜미 분)의 모습도 함께 그려지며 이들의 관계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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