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연말 新국민 무비 탄생 예고..시사회 반응 '폭발적'

조아라 기자

2018-11-29 11:36:11

[사진=NEW]
[사진=NEW]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블라인드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의 생생한 호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라인드 시사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희로애락이 모두 다 담겨있는 작품’, ‘너무 흥겨웠다, 몸이 들썩이는 영화! 발이 근질근질’, ‘탭댄스라는 거 사람 미치게 만드는 구만!’ 등 '스윙키즈'의 넘치는 흥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눈으로 보면 서 귀로 감동을 느낀다!’, ‘연말에 가족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 같네요’, ‘올해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등으로 '스윙키즈'의 풍성한 재미에 대한 강력 추천을 전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렇듯 블라인드 시사회 이후 쏟아진 실관람객들의 호평 릴레이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윙키즈'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할 오합지졸 댄스단의 흥 넘치는 이야기로 12월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