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솔루션에서 백종원은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여 메뉴를 전폭 축소한 돈가스집을 다시 한 번 찾았다. 백종원은 갑작스러운 메뉴 축소로 불안해하던 사장님을 위해 "매출이 줄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직접 준비해온 종이에 맛집 보증 각서를 작성해 깜짝 선물했다.
이를 본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재치에 감탄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고, 바로 백종원의 각서를 벽에 걸고 그 날 점심 장사에 돌입했다. 과연 세 가지 메뉴만 남은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각서대로 무사히 장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족한 맛의 곱창찌개로 혹평을 받았던 막창집은 곱창찌개 레시피 연습에 심기일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일주일간 연습한 사장님의 곱창찌개를 직접 맛보았고, 만족스러운 곱창찌개의 맛에 곱창찌개를 업그레이드할 마지막 추가 솔루션을 전수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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