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측 관계자는 27일 복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완과 이보미가 교제 중인 것이 맞다. 신부님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양가 어르신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고, 두 사람도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으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뒤 주목을 받고,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2015·2016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선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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