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뿐인 내편' 캡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2420304101795c2f6b121bc59187206239.jpg&nmt=23)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최수종)이 도란(유이)과 대륙(이장우)의 이별에 다른 이유가 있다는 확신으로 대륙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륙에게 이별을 고한 도란과 이별을 인정하기로 한 대륙 사이에서 마음 아파하는 수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란은 수일에게 대륙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수표를 돌려주었고 도란의 이별 선포가 진심이 아닌 것을 눈치 챈 수일은 대륙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수일은 대륙에게 "도란이 울고 있습니다. 헤어지더라도 이유는 정확히 밝히고 헤어지셔야죠. 분명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라며 애절한 마음을 대신했다.
최수종은 유이와 이장우 사이에서 특유의 애절함과 가슴 절절함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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